자유게시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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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기도, 지하수 사용하는 식품 제조업소 등 23곳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 조사
-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하수를 사용하는 도내 식품 제조업소 등 23곳을 대상으로 2월 말부터 4월까지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를 조사한다.조사 대상은 지하수를 식품 용수로 사용하는 사업장으로 식품 제조업소, 집단급식소, 식품접객업소 등을 선정했다.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면 해당 시설의 지하수 관정과 물탱크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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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‘한파특보가 발령되면 화재가 증가할까’
- ‘한파특보가 발령되면 화재 발생이 증가할까?’ 올해 초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신설된 재난정보분석팀이 이런 주제를 가지고 팀 신설 후 첫 분석을 한 결과 한파특보와 화재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. 오히려 한파특보가 발표되면 화재는 더 줄었다.15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최근 3년간 겨울철인 11~1월(2020년 11월~ 2023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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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양천구, 기후위기 대비 민간기업 손잡고 도시숲 2개소 조성한다
- 양천구 관내 공원 2개소에 기후위기에 대비한 약 3만9300㎡ 규모의 `도시숲`이 조성된다. 이를 위해 양천구와 (사)생명의숲은 14일 `지속가능한 도시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(MOU)`을 체결하고, 민간기업이 기부한 약 3억3000만원의 기금으로 도시숲 2개소를 조성하기로 했다. 이번 협약은 도심의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환경 개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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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등포구, 경인로 일대 취향저격 아이디어 펀딩
- 영등포구가 청년 창업자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경인로 일대 산업 인프라 간의 협업을 지원하는 `2023 영등포 0순위 펀딩`을 진행한다고 밝혔다. `2023 영등포 0순위 펀딩`은 경인로 일대 산업과 인프라를 활용해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가 시제품을 선보이고 투자를 받아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펀딩이다. 영등포구는 지난 2019년부터 경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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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등포구, `따뜻한 겨울나기` 22억원 모금, 119.7% 달성
- 영등포구가 `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` 모금 사업을 통해 22억7000만원(성금 11억2000만원, 성품 11억5000만원) 상당의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. 이는 목표액 19억(성금 8억원, 성품 11억원)보다 119.7% 초과 달성한 금액이다. 영등포구는 지난해에도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해 서울시 우수 자치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. `희망온.